AX 건축목공반 2기 · 6회차

내 홈페이지를 세상에 내놓고,
바오밥포지에 세웁니다

지난주에 만든 그 페이지는 아직 내 컴퓨터 안에만 있습니다. 오늘 인터넷 주소를 붙여 밖으로 꺼냅니다.
2026.08.13(목) 09:00~11:30150분강사 1인
① 배포가 뭔지 알기② 넷리파이에 배포③ 포지 등재 신청
🎯 오늘 하는 일은 딱 하나입니다 — 나만 볼 수 있던 것을, 누구나 볼 수 있게 만드는 것. 완성이 아니라 공개가 오늘의 목표입니다.
STEP 1 · 배포가 무엇인가 — 10분, 개념만

지금 내 홈페이지는 어디에 있나

지난주에 만든 index.html내 노트북 폴더 안에 있습니다. 그래서 지금은 내 노트북에서만 열립니다. 친구에게 카톡으로 보내려 해도 보낼 게 없습니다.

지금 (배포 전)
내 컴퓨터 안 파일
나만 볼 수 있음
→ 노트북 꺼지면 아무도 못 봄
배포 후
인터넷에 주소가 생김
주소만 알면 누구나 볼 수 있음
→ 내 노트북이 꺼져 있어도 열림
배포(deploy) = 내 파일을 인터넷 서버에 올려서 주소를 갖게 하는 일. 가게로 치면, 만들어둔 물건을 가게 문을 열고 진열대에 올리는 것입니다.
비유 하나 더 — 지금은 공방 안에서 혼자 만든 가구입니다. 배포는 그 가구를 길가 쇼윈도에 내놓는 것입니다. 가구는 그대로고, 보이는 위치만 달라집니다.
STEP 2 · 넷리파이에 배포하기 — 실습 40분

왜 넷리파이(Netlify)인가

세상에 배포해주는 회사가 여럿 있는데, 넷리파이는 그중 가장 널리 쓰이는 곳입니다. 공짜이고, 폴더를 끌어다 놓기만 하면 끝납니다. 카드 등록도 필요 없습니다.

따라 하기 — 5단계
  1. netlify.com 접속 → 오른쪽 위 Sign up
    구글 계정으로 가입이 가장 빠릅니다. 새 비밀번호 만들지 마세요.
  2. 로그인되면 Add new site → Deploy manually 를 누릅니다
  3. 화면 가운데 네모칸에 내 홈페이지 폴더를 통째로 끌어다 놓습니다
    → 파일 하나(index.html)가 아니라 폴더 전체입니다. 사진도 같이 올라가야 하니까요.
  4. 몇 초 뒤 주소가 생깁니다 — 예: random-name-123.netlify.app
  5. Site configuration → Change site name 에서 내 이름으로 바꿉니다
    → 예: hong-carpenter → 주소가 hong-carpenter.netlify.app 이 됩니다
여기까지가 오늘의 첫 통과선입니다. 폰으로 그 주소를 열어보세요. 열리면 성공입니다.
고칠 때는? 폴더 내용을 고친 뒤 같은 자리에 다시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. 주소는 그대로고 내용만 최신으로 바뀝니다. 새 주소가 생기지 않습니다.
⚠ 안 되면 3분 넘게 혼자 붙잡지 마세요. 손 들어주시면 됩니다. 11:15까지 안 되는 분은 폴더를 카톡방에 올려주시면 강사가 대신 올려드립니다 — 그래도 다음 단계는 똑같이 진행합니다.
STEP 3 · 바오밥포지란 무엇인가 — 10분

기록이 쌓이는 곳, 그리고 일로 이어지는 곳

바오밥포지는 바오밥에서 배운 목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곳입니다. 지금 이미 20명 넘는 목수가 올라가 있습니다.

포지가 하는 일 두 가지
① 아카이빙 훈련하면서 만든 것, 배운 것이 사라지지 않고 쌓입니다. 한 주 한 주는 작아 보여도, 몇 달 뒤엔 내가 걸어온 길이 됩니다. 말로 "열심히 했다"가 아니라 기록으로 남습니다.
② 일로 이어짐 팀장·업체 대표가 지역과 공정으로 검색해서 목수를 찾습니다. "안성 · 우물천장"으로 찾으면 내가 걸립니다. 연락은 학원을 거치지 않고 나에게 직접 옵니다 — 소개비도, 수수료도 없습니다.
학원은 무대만 깔고 조명은 여러분에게 갑니다. 이 페이지의 주인은 학원이 아니라 여러분입니다. 나중에 이 과정을 떠나셔도 페이지와 등재는 그대로 여러분 것입니다.
아직 훈련 중이라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. 괜찮습니다 — 포지는 "완성된 목수"를 모으는 곳이 아니라 "쌓아가는 목수"를 모으는 곳입니다. 지금 모습 그대로 올리면 됩니다.
STEP 4 · 등재 신청하기 — 실습 30분 · 새 방식

이제 포지 안에서 바로 신청합니다

예전에는 메일과 구글폼으로 받았는데, 포지 사이트 안에 신청 칸이 생겼습니다. 신청하면 학원에서 확인하고 승인하는 즉시 올라갑니다.

포지 위쪽 메뉴의 「+ 등재 신청」을 눌러도 같은 곳으로 갑니다.

신청서에 들어가는 것 — 5칸
1 · 나는 누구인가 이름 · 활동 지역 · 과정 기수 · 한 줄 소개 · 할 수 있는 공정
지역은 시·군 단위로. 너무 좁게 쓰면 검색에 안 걸립니다(예: "경기 안성·평택")
2 · 홈페이지 주소 STEP 2에서 만든 내 넷리파이 주소를 붙여넣습니다
3 · 훈련 사진 최대 3장 — 아래에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
4 · 연락 방법 인스타 / 전화번호 — 켠 것만 공개됩니다. 부담되면 인스타만 켜도 됩니다
5 · 확인·동의 사실이라는 것, 공개에 동의한다는 것 체크 → 제출
⚠ 제출해도 바로 화면에 뜨지 않습니다. 학원 승인 후에 올라갑니다. "왜 안 보이지?"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고칠 게 생기면 다시 신청하시면 됩니다. 최신 것으로 반영합니다.
STEP 5 · 자기소개와 훈련 사진 세팅 — 실습 30분

① 자기소개 — 잘하는 척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

한 줄 소개는 미래의 약속이 아니라 현재의 사실로 씁니다. 아직 훈련 중이면 훈련 중이라고 쓰는 게 맞습니다. 그게 오히려 믿음을 줍니다.

이렇게 쓰지 않습니다이렇게 씁니다
"최고의 목수가 되겠습니다""문틀·몰딩 위주로 실내 목공을 배우는 중입니다"
"어떤 현장도 자신 있습니다""가벽·우물천장을 실습에서 해봤습니다"
"○○과정 수료" (아직 아님)"AX 인테리어 2기 훈련 중"
막히면 클로드에게 이렇게
내 한 줄 소개를 써줘.
- 나는 지금 바오밥 인테리어 목수 과정 2기를 훈련 중이야
- 실습에서 해본 것: (여기에 적기 — 예: 가벽 세우기, 우물천장, 문틀)
- 활동하고 싶은 지역: (여기에 적기)
조건:
- 아직 훈련 중이니까 "수료"라고 쓰지 마
- "최고", "1등", "무엇이든" 같은 과장 표현 쓰지 마
- 미래 약속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써줘
- 한 문장, 40자 안쪽으로

② 훈련 사진이 포지에 보이게 하기

포지에는 사진을 따로 올리는 기능이 없습니다. 대신 내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가리킵니다. 그래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— 홈페이지에 먼저 넣고, 그 사진의 주소를 신청서에 적습니다.

따라 하기 — 3단계
  1. 사진을 홈페이지 폴더에 넣습니다 — 휴대폰에서 옮긴 사진 그대로. 크기 줄일 필요 없습니다.
    클로드에게: "방금 넣은 [파일명] 사진을 작품 자리에 넣어줘"
  2. 넷리파이에 다시 배포합니다 (폴더를 다시 끌어다 놓기) 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갑니다
  3. 내 홈페이지를 열고 사진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→ 「이미지 주소 복사」
    → 그 주소를 신청서 「사진 주소」 칸에 붙여넣기
    주소는 이런 모양입니다: https://내이름.netlify.app/작업사진1.jpg
✅ 사진이 없어도 등재는 됩니다. 하지만 한 장이라도 있으면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. 지금 없으면 실습실을 한 장 찍으세요 — 오늘 만든 것이 오늘의 훈련기록입니다.
⚠ 사진은 내가 직접 만든 것만.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, 남의 작업 사진은 한 장도 안 됩니다.
사진에 남의 얼굴·문패·차량번호가 찍혔으면 가려주세요. 고객 현장이면 동의를 받았는지 확인하세요.
마무리 · 오늘 손에 남는 것
① 살아있는 주소폰으로 열리는 내 홈페이지 주소 1개
② 등재 신청 완료바오밥포지에 내가 직접 신청함 (승인 후 게시)
③ 고치는 법앞으로 폴더를 다시 끌어다 놓으면 최신화된다는 것
과제
다음 회차부터는 도면·자재·견적 같은 실무에 AI를 쓰는 법을 배웁니다. 오늘 만든 페이지는 없어지지 않고 매주 쌓입니다.
바오밥목공전문학원 · 김대희 · 010-6539-0191
AX 스마트인테리어 목수양성과정 2기(건축목공반) · 6회차 학생용 수업안내문 v2 · 2026-08-12
[AI 생성 초안 - 검토 전]